경남 하동소방서는 26일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하동발전본부로부터 소화기 1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동발전본부 김우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하동군내 재난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재난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환 서장은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선의를 베풀어 준 하동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 취약세대 등에 보급해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하동군 금성면에 위치한 하동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하동군 지역의 화재안전약자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하동소방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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