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전은 추운 겨울 날 모든 이의 마음에 따뜻하고 풍요로운 봄이 오기를 기대하며 꽃과 쌀을 주제로 그려낸 김홍광 작가의 열 번째 초대 개인전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전시전을 감상할 수 있다.
김홍광 작가는 한국수채화공모대상 특별상, 대한민국 솔거미술대전 대상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의 화려한 입상 경력과 개인전 10회, 부스 및 단체전 150여회의 전시 경력의 작가다.
박진우 총무과장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봄처럼 따뜻하고 설렘이 가득한 전시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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