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해 2019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첫 날 개최된 죽산면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정계획 설명과 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박시장이 직접 주관하며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시장은 죽산콩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김제시가 논콩 재배 주산지로 성장할 수 있게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사업장 주요설비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올해는 민선7기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7기 시정방침인 ▲정의수준 향상 ▲도약하는 경제 ▲첨단농업 육성 ▲함께하는 복지 ▲평화상생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또한"정의로 경제 도약하는 김제 시민의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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