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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2019 KMU 드럼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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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2019 KMU 드럼캠프’ 개최

14~16일, 최정상 급 프로 드러머에게 배우는 드럼 연주의 기초, 라이브 합주, 레코딩 등

KT&G 상상마당은 최정상 급 프로 드러머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9 Korea Musician's Union DRUM CAMP(이하 2019 KMU 드럼캠프)’를 14~16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

종합악기유통업체 리듬스토어와 공동 주최하는 ‘2019 KMU 드럼캠프’는 실용음악전공 입시 준비 또는 재학생부터 교내 동아리, 직장인 밴드 등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연주자까지 폭넓게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호텔에서의 숙식을 겸한 2박 3일 동안 드럼 연주 기초 및 라이브 합주, 레코딩 작업까지의 다양한 클래스를 통해 이론과 실습 모두를 경험하는 한편, 프로 뮤지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2019 KMU 드럼캠프 포스터. ⓒKT&G 상상마당 춘천

강사진으로는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등 여러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는, 이번 캠프의 총감독 이정훈을 필두로 각종 방송 및 대중 음악계에서 다수의 라이브, 레코딩 세션 활동을 펼쳐 온 강수호까지 모두 20명에 이르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국내 최고의 드러머들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부터 맞춤형 레슨, 그리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겸 수석 프로듀서 권태은의 특강 ‘음악을 보는 또 다른 눈’까지, 이번 ‘2019 KMU 드럼캠프’는 드러머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캠프 기간 중인 15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는 이번 캠프의 강사이기도 한 임주찬, 염성길, 임용훈 등의 ‘드럼 콘서트’가 펼쳐진다. 캠프 수강생은 물론, 수강생이 아니라도 별도로 공연 관람권을 구매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2019 KMU 드럼캠프’의 캠프 수강 또는 콘서트 관람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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