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과 마음의 문 활짝 열고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시장실에서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 및 교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의 방문은 창원시가 개최한 각종 청소년 행사 참여를 통해 느꼈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허 시장의 소통마인드’를 배우기 위해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단조로인 일상에 감동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은 기독교신앙을 통해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밝고 건강한 마음의 세계를 형성시켜 차세대의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교이다.

대안학교로 지난 2016년과 2017년 창원 틴틴페스티벌 댄스부문에서 대상 및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학생들은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류와 도전,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데 대해 허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