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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3기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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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3기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 수료

2015년 10월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44회 문화특강, 특별행사 15회 진행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제 3기 수료식 사진 ⓒ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30일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제3기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수료식을 거행했다.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은 우리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가족회사 CEO 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리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5년 10월 이동순 교수‘우리가요의 내면세계강의를 시작으로 정규과정 44회와 도자기체험 등 특별행사 15회를 진행했으며, 2018년에는 14회차로 구성해 실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제3기 회장 문필재영진건업 대표는“2주에 한번씩 개최되는 포럼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어 회사에도 적용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만들어 주신 박명호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3기 CEO들이 대학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명호 총장은 “우리 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문화적 능력을 CEO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되어진다”라며, “가족회사는 우리대학과 진정한 가족처럼 서로의 장점을 잘 공유하고 도와 지역과 사회 발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 제4기는 제3기보다 더욱 알차고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올해 3월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가족처럼 상호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기업에서 애로사항을 대학 인프라를 통해 해결해주고 기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이나 취업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주는 특별한 가족관계다.

가족회사제란 대학과 기업간의 맞춤형 교육·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시 교육을 완성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으로 대학이 관련기업들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신연구기자재 공유, 공동연구개발, 기술인력 교류 등의 협정을 맺는 제도다.

계명문화대학교는 1교수 1사 제도를 도입해 가족회사별 지도교수를 지정하고, 각 사별 지도교수로 하여금 가족회사를 주기적으로 방문토록 제도적 기반 구축하는 등 타대학과 달리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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