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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정착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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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정착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협력 강화

농진청, 전국 농업기술원 기술보급 담당 국장 참석 업무협의회 개최

PLS 확대 시행 대응방안을 위해 2019 도농업기술원 국장 업무협의회가 29일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상남 농촌지원국장과 각 도원 기술보급담당 국장들이 업무협의 후 완주군 PLS 대응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현장 정착을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간 협력을 강화한다.

농촌진흥청는 29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PLS' 전면 시행에 따른 농업현장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 담당 국장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업무협의회에서는 PLS 확대 시행 대응방안과 농촌진흥청의 PLS 대응 보완대책 추진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도별 PLS 대응 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협의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전북 완주군의 쌈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완주군농업기술센에 설치된 농산물 안전성분석실을 찾아 PLS 현장 정착을 위한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김상남 국장은 “지역별로 출하량이 많은 작목,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한 맞춤형 작물 재배체계 지원(컨설팅)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한 내용을 중심으로 PLS현장 지원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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