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적극적인 신규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품목별 다양성을 목표로 밀양시에서 직접 해외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추진했다.
특히, 해외바이어 발굴에 부단히 힘써 새송이버섯 수출량이 대폭 상승하였고, 그 외에도 딸기, 사과, 멜론, 토마토, 깻잎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 물량이 대폭 증가된 것이다.
또한 농산물가공식품인 사과즙과 장아찌류, 김치의 수출량이 증가하였고, 딸기 등 과일을 활용한 냉동퓨레, 식물성 크림등을 제조하여 국‧내외로 유통해 수출 목표액에 기여도가 높았다.
밀양시는 2019년에도 농식품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의 체계적인 수출지원과 가공식품을 홍보 확대 하여 수출을 증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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