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 씨(39)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창녕군 한 주유소에 취업, 지난 8일과 9일 취업한 주유소 사무실에 2차례에 걸쳐 몰래 침입해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현금 10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지난 11일 오전 2시경 창녕군 한 주점에서 42만 원어치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경북 경주시 한 주유소에 취업해 일하고 있던 A 씨를 지난 21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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