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세종병원 대형 참사를 계기로 더 이상의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응 TF팀을 구성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중장기적으로 ‘안전’을 시정의 중심과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 대상 7개 분야, 1141개 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민관합동 점검 결과 108개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후속 조치를 실시하면서 관리 부서별로 시설물 정기점검을 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해 왔다.
밀양시는 이 결과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국가 안전대진단’에서 경상남도 내 평가 결과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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