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 우체국에서 지적측량 신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 우체국에서 지적측량 신청

24일 LX,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창학 LX사장(우)과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좌) ⓒLX
우편배달에 공간정보기술이 도입되고, 우체국 창구를 통해 지적측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우정사업본부는 24일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와 지적측량 접수창구 다원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최창학 LX사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드론 등 신기술의 상호 공유와 활용, 우체국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적측량 접수대행, 기관보유 빅데이터 정보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는 드론운용 기술을 우정사업본부와 공유하고 공간정보를 활용한 최적화 배달경로 전용지도를 제작하는 등 우정사업본부의 물류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약 3500여 곳의 우체국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적측량 접수 대행 등을 검토해 국민들이 우체국 창구에서 편리하게 지적측량 신청 등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LX 최창학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