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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대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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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대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오픈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4층에 452석 규모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에 대형 뷔페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연면적 2413평방미터(약 730평), 452석 규모의 ‘그랜드테이블’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월 28일부터 지금까지 하이원리조트는 4층의 150석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뷔페레스토랑인 월드퓨전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주말과 성수기에는 큰 불편을 겪어 왔다.

▲14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4층에서 문태곤 대표이사가 그랜드테이블 개장행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테이블에는 나홀로 고객을 위한 1~2인석부터 소규모 연회(20인 이상, 60인 미만)가 가능한 특별실 9까지 다양하게 좌석을 배치 고객의 목적에 따른 공간제공으로 편의성과 안락함을 갖췄다.

특히 음식에 있어서도 즉석코너를 비롯해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 180종의 메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다.

이와 관련해 하이원리조트는 14일 오전 11시 문태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문태곤 대표이사는 “식당은 무엇보다 위생과 맛이 중요한데 최근 하이원 그랜드호텔은 국제 기준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0 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먹거리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맛은 5성 등급인 하이원 그랜드호텔의 주방장들이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고객 입장부터 식사, 정산, 환송 시까지 서비스와 직결된 모든 사항에서 고객 불편사항 제로화에 도전하기 위해 ‘테이블 전담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랜드테이블은 오픈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점심뷔페에 한해 2만 9400원(정가 4만2000원/성인 1인)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이는 정가대비 30% 할인된 금액이다.

또 14일부터 매일 석식뷔페 이용고객 대상 선착순 10테이블에게는 영업장 시그니처가 새겨진 고급 장우산을 증정하며,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석식뷔페 이용고객에게는 스파클링워터를 어린이고객에게는 각각 하이원의 캐릭터인 하이하우 저금통을 제공한다(소진 시 종료).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1월부터 연회장, 카페라운지, 카지노 발권데스크 등을 포함하는 구역의 환경개선 공사를 약 11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한중식 전문 레스토랑 ‘오리엔’도 같은 날 14일 재단장을 마치고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오리엔’은 기존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5층에 위치해 있던 일식중식 전문레스토랑이었으나, 145석 규모의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한중식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지역특산물 판매점인 ‘페스타샵’이 재 오픈해 영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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