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8분께 군산시 금암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기장판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전 11시 33분께 군산시 나운동 롯데시네마 앞 도로에서 승용차 주행 중 운전자(남, 46)가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었으나 119구조대의 포도당 투여 등 응급 구조로 의식을 회복했다.<사진>
오전 6시 37분 군산시 중앙동 중앙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손수레가 충돌해 손수레 운전자(남. 59)가 정강이 골절과 두부 출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돼 치료중이다.
오후 7시 43분께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주택에서 30대 여성이 살충제를 음독 후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에 호송돼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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