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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위기 창녕에서 ‘세 쌍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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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위기 창녕에서 ‘세 쌍둥이’ 탄생

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세째 1000만원을 출산 장례금 지급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주민 김경호, 이도겸 부부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 ⓒ창녕군 제공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경남 창녕에서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인구감소위기에 놓여 있는 창녕 지역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나 주변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김경호, 이도겸 부부이다.

김경호씨(39)의 부인 이도겸씨(36)가 7일 새벽1시경 예쁜 세쌍둥이를 낳아서 ‘삼둥이 부모’가 됐다.

산모와 아이들(男2, 女1)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창녕군은 출산 장려금 지급 조례에 따라 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세째 1000만원을 출산 장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녕군 남지읍에서도 출산축하용품, 출산축하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쌍둥이 엄마, 아빠와 가족들은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축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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