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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본사 내 청년 창업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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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본사 내 청년 창업 카페 오픈

경력 단절 여성과 청년창업가 주인공, 저렴한 차 제공 목표

LX 1층 로비에 들어선 카페 전경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1층 로비에 작고 아름다운 카페가 20일 문을 열었다.

경력 단절 여성 1명과 청년창업을 꿈꿨던 청년 1명 등 두 명의 여성 바리스타가 주인공이다.

LX는 지난달 4일까지 전라도내에 거주하는 바리스타 자격을 소지한 예비 청년창업가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 카페는 LX 임직원은 물론 공사가 개방한 운동장과 주차장, 연못과 정원을 찾는 인근 회사원이나 지역 주민에게도 저렴하게 차를 제공해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멋진 카페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올해 이달부터 1년 간 카페를 운영하게 되며 별도의 평가를 통해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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