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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 '승객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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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 '승객 불편 해소'

경남 창녕군 관내 모든 택시에 카드 결제기를 설치해 현금으로 결제를 하며 택시를 이용한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창녕군 택시 카드 결제기 ⓒ창녕군 제공
앞서 창녕군은 농촌 지역으로 택시에 카드 결제기 설치 의무가 없어 196대의 택시 중 47대만 카드 결제기를 개인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군민들의 불편이 따랐다.

창녕군은 택시 승객 불편 해소를 위해 택시 시설·장비 확충 개선방안으로 총사업비 9800만 원으로 카드 결제 단말기 설치비 전액을 창녕군이 지원해 창녕군 관내 모든 택시에 카드 결제기가 설치된 것이다.

창녕군은 카드 결제 단말기 설치 지원 사업으로 종전 현금으로만 지급하던 요금을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됨으로써 택시 이용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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