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군정시책 발굴·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1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최승준 군수의 주재로 민선7기 본격적인 군정시책 발굴 추진은 물론 군정성과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군정 시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반영 검토를 위한 부서별 주요시책과 함께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세부실행계획, 신규 국·도비 확보에 따른 특수시책 등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여건에 대응하고 미래 정선의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세부전략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대북지원 양묘사업 준비와 아리랑 남북한 교류·협력 사업을 포함한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운영, 정선군민 안전보험 가입, 무상버스 및 100원 택시,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신 소득 과수 육성 등 최승준 군수의 의지가 담긴 역점시책들로 구성됐다.
김수복 군 기획감사실장은 “국·도정 상위정책에 부합하고 민선7기 군정목표인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내실 있는 시책 발굴 및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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