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1일)을 맞아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이해와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박현웅 교수), 심근경색증의 이해와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황석자 교수), 심부전의 이해와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박 정랑 교수),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영양사 김나영),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방법(재활의학과 이은신 교수) 등 심근경색의 예방 및 치료방법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운동방법에 이르기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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