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KOTRA 오사카 무역관과 함께 ‘2018 일본수출순회공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매년 해외 6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협력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의 목적으로 일본수출순회공연을 가졌다.
16개 협력중소기업이 참가해 열린 이번 거리공연에서 참가기업들은 일본 구매자와의 사전매칭을 통해 일대일 상담회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남동발전과 KOTRA는 참가기업의 주력제품과 특성을 자세히 분석하고, 일본 구매자의 필요성을 반영한 기업매칭을 성사시켰다.
현지의 전력, 가스, 유통 등 메이저급 구매자와 구매상담을 통해 약 135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과 300만 달러에 이르는 계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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