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 자택에서 보조금 횡령 사건 참고인 조사 받은 교수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 자택에서 보조금 횡령 사건 참고인 조사 받은 교수 숨져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산학협력사업 보조금 횡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경남지역 모 대학교수가 목을 매고 숨졌다.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A 씨(62)가 경남 창녕군 성산면 자신의 집 창고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

숨진 A 씨는 지난 13일 모 기업의 산학협력사업 보조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해당 기업의 연구과제 책임자였던 것으로 파악됐고, 그는 경찰 조사를 받은 다음 날인 14일 유서를 남기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