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2018년 협력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명절 선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해마다 추석 명절에 협력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특정 상품을 구임해 선물로 지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명절 선물 구입 예산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는 명절 선물을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하기로 했는데 지난해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명절 선물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의 협력사 직원들이 명절기간 소지 편의성과 필요한 물품 직접 선택을 선호하는 의견을 보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명절이지만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가위 보름달 같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권 지급 대상은 하이원리조트 34개 협력사 총인원 1800여 명이다. 1인당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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