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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 ‘야생화마을’ 캐릭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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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 ‘야생화마을’ 캐릭터 탄생

야생화 요정 형상화 ‘산이(SAN-E)

‘천상의 화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군은 고한지역 전체를 야생화와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야생화 정원으로 조성하고 구공탄시장에서 문제의 방 탈출하기, 사건 해결하기, 보물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추리게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캐릭터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탄생한 고한 야생화마을 캐릭터는 4종으로 청정 자연과 천상의 화원을 자랑하는 고한 함백산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야생화 요정을 형상화했다.

▲정선 야생화 마을 캐릭터. ⓒ정선군

또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야생화 감상과 향기를 맡으며 웃음과 행복을 만끽하는 치유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 이름은 ‘산이(SAN-E), 난이(NAN-E), 초이(CHO-E), 동이(DONG-E)’로 함백산과 야생화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야생화 요정들의 인자한 지킴이 함백산 ‘산이(SAN-E)’가 매인 캐릭터이며, 지혜로운 야생화 복주머니 난이(NAN-E), 마음씨 따뜻한 야생화 복수초 초이(CHO-E), 귀엽고 애교많은 야생화 동자꽃 동이(DONG-E)가 서브캐릭터다.

군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고한 야생화 마을 홍보활동 전개는 물론 캐릭터를 소재로 인형,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개발을 개발해 도시민들이 야생화 마을을 기억하고 찾을 수 있도록 고한 야생화 마을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한 야생화 마을만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연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야생화 도감 발간 및 야생화 음반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떠나고 싶은 고한 야생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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