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계절별, 테마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명품관광도시 삼척’ 알리기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가을철 관광시즌 대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중화권 인바운딩 여행사를 상대로 삼척 대표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 도계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하이원 추추파크, 미로정원을 둘러보고, 2일차에는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해양레일바이크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6일부터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삼척 홍보를 위해 관광지 VR체험 홍보부스 및 하이원 추추파크 기차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13일부터는 강원도 주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해 삼척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삼척시 관광산업 및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