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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WFC 손화연, 홍혜지 선수, “자카르타-팔렘방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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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WFC 손화연, 홍혜지 선수, “자카르타-팔렘방을 달구고 있다”

창녕 WFC 소속의 손화연(21, FW), 홍혜지(22, DF)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축구 대표로 맹활약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몰디브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화연 선수ⓒ창녕군 제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감독 윤덕여)이 시원한 골 잔치를 벌이며 연이은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창녕 WFC 소속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손화연 선수는 지난 19일 열린 몰디브와의 경기에서 3골을 넣어 국제대회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지난 21일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도 출전해 1골을 넣는 등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창녕 WFC의 홍혜지 선수 역시 수비수로 출전하여 무실점 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6시에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4강전을 펼칠 예정이며 창녕 WFC의 주축인 손화연, 홍혜지 선수도 출전한다면 대한민국과 창녕 WFC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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