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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폐광지역 체험 특화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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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폐광지역 체험 특화마을 조성

도계읍 ‘하늘아래 신주 빚는 마을’ 조성사업 추진

강원 삼척시가 폐광지역에 지역 특성을 살려 주민소득 창출 기반과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특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폐광지역 관광특화마을 개발 국비공모사업으로 국비 등 총 16억 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특색 있는 마을 조성과 체험상품 개발로 주민이 참여해 소득을 창출하는 ‘하늘아래 신주 빚는 마을’ 조성사업을 착수했다.

‘하늘아래 신주 빚는 마을’ 은 도계읍 점리에 신주빚기 체험장, 폐교 점리분교를 리모델링하는 숙박동, 수영장 등의 시설로 올해 8월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착공했다.

▲도계 피노키오나라. ⓒ프레시안

이에 따라 삼척시는 주민소득 창출과 폐광지역 경제 회생으로 기여하는 농촌지역의 6차 산업과 연계된 관광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마을에 다양한 특산품과 체험상품 개발로 관광객 소비활동이 직접적으로 주민 소득과 직결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폐광지역 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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