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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 창립 회원전 및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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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 창립 회원전 및 기념식 열려

하동칠 초대지부장 "협회와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는 창녕 경화회관에서 창립 회원전을 겸한 지부장 취임식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사협 하동칠 창녕 지부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이철우
이날 창립 회원전에는 한정우 창녕군수,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전국 각 지역 한국사진작가협회 내빈이 참석해 지부 탄생을 축하했다.

경남 창녕에서 새롭게 탄생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는 15인의 초대작가로 구성해 가슴 속에 품어왔던 지부설립의 염원을 이루게 됐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하동칠 초대지부장의 취임식에 이어 내빈소개와 함께 창립식을 가졌고 2부에서는 오찬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하동칠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창녕지부 설립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나 한 사람보다는 협회와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만 있으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지부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작가란 누구 못지않게 삶을 충만하기에 사협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 있으면 먼저 앞장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시안 이철우
한정우 창녕군수는 축사에서 “모두가 염원해오던 한사협창녕지부의 탄생으로 창녕 문화예술의 격이 한 차원 상승하게 되었다. 한사협 창녕지부의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축하했다.

한편, 하동칠 창녕지부 초대지부장은 1973년부터 2012년까지 창녕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했고 경남 사진 대전 25~27회에 입선했다.

이후 제36회 대한민국 사진 대전 입선 등 남다른 애향심을 담은 사진 작가로서 하동칠이 본 내 고장 창녕 등 평범하고도 특별한 기록 창녕 이야기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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