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읍·면 직원과 소통·공감의 시간

16~20일 9개 읍·면 순방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소통을 통한 지역현악 파악 및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의 기틀 마련을 위해 오는 16일 북평면을 시작으로 20일까지 9개 읍·면 직원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취임 후 지역의 현안사항을 조기에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군정운영의 계속성과 안정성 유지는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소통·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읍·면 직원과 소통·공감의 시간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읍·면별 현안사항에 대한 검토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 ⓒ정선군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모든 행정의 중심은 군민인 만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민원발생 시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과 “직원들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읍·면 직원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군민과 함께 더 큰 정선의 꿈을 꾸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6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