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연꽃콘서트 ▲연꽃버스킹 ▲연꽃체험부스 ▲연꽃 셀카 ▲ 아이들을 위한 트램블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세종시문화재단에서 ‘2018 세종 컬처로드’ 아트트럭(이동용 무대차량) 행사를 함께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게 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인 연꽃공원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연생태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부스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천 연꽃공원은 총 4만㎡의 면적에 빅토리아 연꽃 등 다양한 연꽃이 식재돼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명자나무·이팝나무·영산홍 등 17종의 조경수와 산책로·팔각정자·운동시설·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힐링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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