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109호)에서 ‘2026년 시흥도시공사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민간 수요처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업종의 지역기업이 공사 실무부서와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구매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공사의 주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각 실·부서별 특화 상담부스에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희망하는 수요처를 직접 지정해 상담할 수 있어 기업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지난해 구매상담회에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00여 개사가 참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행사를 정례화했다. 아울러 상담이 실제 계약과 구매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관 상생협력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전 부서가 협력해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돕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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