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품질과 환경경영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운영을 위한 경영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9001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며, ISO 14001은 조직의 환경 영향을 관리하고 환경성과를 높이기 위한 기준이다.
이번 인증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 지원을 비롯해 사회 가치 연계·평가, 사회적 금융, 정책연구 사업 등 기관의 주요 업무 전반에서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인증 준비 과정에서도 내부 경영체계 개선에 힘을 쏟았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품질 분야 2건, 환경 분야 3건 등 국제표준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한 통합 경영 매뉴얼을 마련했다.
또한 임직원 20명을 환경·사회·투명(ESG) 리더로 선발하고 ISO 인증 내부 심사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자체적인 점검과 개선 역량도 강화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관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도내 사회연대경제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ISO 9001·14001 인증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운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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