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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횡단보도 신설·주차장 조성 등 7개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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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횡단보도 신설·주차장 조성 등 7개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

경기 하남시가 어린이 통학로 보행안전 강화, 횡단보도 증설, 주차공간 확충 등 7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는 지난달 27일 열린 하남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에서 승인된 18건의 안건 가운데 시민 생활과 밀접한 7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남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주요 사업은 미사1동 어린이영어도서관과 어린이교통공원 사이 횡단보도 및 보행신호등 신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인근 유턴차로 설치, 하남시청 인근 노상주차장 16면 조성 등이다.

덕풍1동 덕풍현대아파트와 덕풍쌍용예가아파트 주변에는 횡단보도와 보행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버스정류장 위치를 조정한다. 감일신도시 어린이보호구역 5곳은 평일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속 30㎞를 유지하고,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시속 40㎞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감일백제중학교 앞 교차로에는 대각선 횡단보도와 교통섬을 설치하고, 위례복합체육센터 인근에는 차량 진출입을 위한 교차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미사노인복지관 유턴차로 설치를 제외한 6개 사업을 11월 중 추진하고, 유턴차로는 도로 확장 공사 등을 거쳐 2027년 5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교통불편을 줄이고 보행안전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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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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