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달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건강뮤지컬을 통해 영유아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나섰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식품영양조리학부가 위탁 운영하는 달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미)는 최근 달성군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뮤지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과일과 채소에 친근감을 느끼고, 편식 예방과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숙한 음식 재료를 소재로 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무대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에 중점을 뒀다.
김정미 센터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번 공연이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에 친숙해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위탁을 받아 달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뿐 아니라 소규모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체계적인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 영양관리 및 급식·위생관리 자료 개발·보급, 위생·안전교육, 아동요리 활동 지원, 대상별 방문교육 등이 있다. 센터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급식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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