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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투입해 청년 한우 농가 기른다…강원도, 스마트 임대 축사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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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투입해 청년 한우 농가 기른다…강원도, 스마트 임대 축사 사업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축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한우 농장 자연 감소에 대응하고 농촌 지역 인구 소멸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정착형 스마트 한우 임대 축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정착형 스마트 한우 임대 축사 운영 사업에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설명회.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2027년 스마트 한우 임대 축사를 조성한 뒤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입주자를 선정해 신규 유입 청년 축산인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지난 9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신규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춘천시와 원주시를 제외한 도내 16개 인구감소 및 관심 시·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 전국한우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관계자는 "사업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행 지침을 확정하고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청년들이 보다 쉽게 한우 산업에 도전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축산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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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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