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지역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용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 안전성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사과, 배, 마늘, 부추 등 농산물 21종으로 채소류 12종과 과일류 6종, 서류 2종, 버섯류 1종에 대해 잔류농약 463개 성분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21종 모두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허용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허용 기준치 이내로 검출된 잔류농약은 껍질 제거와 세척·데치기 등 일반적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대부분 제거되거나 분해된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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