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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산물 한자리 '장수농업홍보전시관' 발길 북적…체험 공간도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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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산물 한자리 '장수농업홍보전시관' 발길 북적…체험 공간도 '인기 짱'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에 의암공원에서 운영

전북자치도 장수군의 우수 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이 축제와 어울려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11일 장수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13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의암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관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장수군 농·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농업정책 홍보와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장수군의 우수 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이 축제와 어울려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장수군

전시관은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과 수직농장, 사과 다목적 비가림 시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변화상을 선보이고 청년농업인과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팜 사업 현황과 장수군 농업의 발전 방향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7개 읍·면의 특화품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전시해 장수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농업뿐만 아니라 축산과 국제산악관광, 생태관광 등 장수군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연계 정책도 함께 홍보해 지역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소개해 관심을 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장수 농산물을 직접 표현해 보는 ‘장수농산물 그리기’와 농기계 미니 체험존을 운영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수군은 단순한 정책·상품 전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장수 농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은 장수 농업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첨단 농업기술과 지역 특화품목을 직접 체험하며 장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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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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