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겨울 관광 자원을 앞세워 해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강원도와 재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국제전시장(MITEC)에서 열린 ‘2026 MATTA FAIR(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기간 강원 홍보관에는 관람객 2,000여 명이 몰렸다.
재단은 눈이 내리지 않는 동남아시아 지역 특성을 겨냥해 강원 지역의 우수한 스키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의 기업 간 상담도 활발히 진행했다.
재단은 신규 여행 상품 개발을 협의하고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강원 여행 상품 홍보를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여행 상품 구매가 잇따라 준비한 특별 기념품이 조기 소진됐다.
강원도와 재단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현지 주요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겨울 상품을 넘어 사계절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의 겨울 관광 콘텐츠가 지닌 높은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뜨거운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과 유치 활동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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