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의 차질 없는 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도 도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인구감소·고령화·도농 간 소득 격차 등 농어촌이 직면한 여건을 고려할 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전담 TF는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기획·조정 기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이끌고 조례 제정·공모 신청·제도 설계· 재원 마련 등 제도 도입에 필요한 전반적인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 여건과 재정 여건에 적합한 제도 모델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고 하면서 "전담 TF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제도 도입에 필요한 준비부터 조례 제정과 공모 신청 등 후속 절차까지 꼼꼼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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