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22일 자정을 기해 28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 부과를 강행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등 보도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무역 협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자정부터 미국이 부과하는 관세에 대해 캐나다도 동일 금액을 관세로 상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협상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었다"고 밝혔지만, "캐나다 국민을 위한 우리의 목표를 충족할"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카니 총리는 "결과적으로, 저는 오늘 저녁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캐나다 협상단에게 오타와로 복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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