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과 육군 제21보병사단 백두산부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구군과 제21보병사단은 지난 6일 집행부 간담회를 열고 을지연습 등 안보 협력과 지역 공동 발전 그리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구군은 제21보병사단 협조로 지난 10일과 12일 열린 부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장을 찾아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부사관들에게 주요 관광지, 전입신고 절차, 정착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 신청을 받았다.
제대군인 정착마을 분양, 정착자금 대출이자 50%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양록장학금, 초·중·고 입학축하금, 공공산후조리원 무료 이용, 출산장려금, 군민안전보험 등 정착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전입자 1인당 양구사랑상품권 30만 원 지원, 간부 숙소 전입 시 20만 원 추가 지원, 농특산물 교환권 5만 원, 영화관람권 2매 지급 안내도 이어졌다.
양구군은 제21보병사단과 지속 소통하며 장병 정착을 지원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군·관 상생협력으로 부대에는 안정적 운영과 장병 복지 향상을, 지역에는 발전 동력을 마련하겠다”며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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