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시평생학습관이 일상 속 공간을 전문가의 해설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롭게 만나보는 인문학 프로그램 ‘2026 인문쏙쏙 강릉 나들이’ 참가자를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인문쏙쏙 강릉 나들이’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족,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인문학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문 강사들의 해설과 함께 영화·미술·바다·문화유산·숲·기차여행 등 다채로운 주제와 체험을 통해 강릉의 일상 공간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정원은 최대 20명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영화(오디세이) 관람과 고전 인문학 △메타버스 체험과 AI 인문학 △하슬라아트월드 탐방과 미술 이야기 △강릉 바다와 인문학 △오죽헌 탐방과 싱잉볼 명상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산책 △허난설헌 기념관 탐방과 싱잉볼 명상 △여행작가와 떠나는 정동진 기차여행 △대도호부관아&명주동 인문학 산책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선교장 가을 소풍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승희 평생학습관장은 “‘인문쏙쏙 강릉 나들이’는 일상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취약계층과 장애인·다문화 가족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활력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시민이 소외됨 없이 인문학의 온정을 누리고, 강릉의 문화와 역사 속에서 서로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한 가능하며, 신청 시 증빙서류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1회차 프로그램 신청은 8월 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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