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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환 남해군수 "돌봄대상자 정서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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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환 남해군수 "돌봄대상자 정서지원 강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

류경완 경남 남해군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지역 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돌봄대상자들의 정서지원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온(溫)마을 남해 치유정원' 사업을 남해형 통합돌봄 정서지원 연계 서비스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 군수는 “이번 협약은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이 확보한 '2026년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공모사업(고용노동부)'을 기반으로 민간의 전문적 역량과 지자체 복지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며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 등 정서적 지원이 시급한 돌봄 대상자들에게 생활 밀착형 치유농업과 자립적 심신 회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류경환 남해군수. ⓒ프레시안(김동수)

류 군수는 또 "전문 돌봄 인력으로 양성된 10명의 '치유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원예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면서"'남해 다랑논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와 '재배 기록형 치유 키트' 제공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류 군수는 "협동조합은 대상자 가정 마당에 무릎과 허리 부담을 줄인 '나만의 높임틀밭'을 조성한다"고 하면서 "집안이나 마당에 홀로 계시던 어르신들이 초록 식물과 교감하며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삶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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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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