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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창원대 로스쿨 설치 건의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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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창원대 로스쿨 설치 건의 적극 지지합니다"

창원대 총동창회 "11만 동문 뜻 모아 로스쿨 유치 위해 함께 행동할 것"

"국립창원대학교 총동창회는 창원상공회의소의 '국립창원대학교 로스쿨 설치' 대정부 건의를 적극 지지합니다."

창원대 총동창회는 15일 성명서까지 내면서 이같이 피력했다.

이들은 "현재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56%인 14개교가 수도권(서울 12·경기 1·인천 1)에 집중되어 있다"며 "비수도권 대학에 설치된 11개교 역시 부산(2개교)·전북·대구·경북·대전·충북·광주·강원·제주 등에 분산되어 있으나, 오직 경상남도에만 단 한 곳의 법학전문대학원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1만 동문의 뜻을 모아 ‘국립창원대학교 로스쿨’ 유치를 위해 끝까지 함께 행동할 것임을 엄숙히 천명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창원대 본관 전경. ⓒ프레시안(조민규)

이들은 "경상남도는 인구 300만 명이 넘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법학전문대학원이 없는 법학 교육의 황무지이다"면서 "이로 인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는 곧 정주 인구 감소와 지역 경쟁력 약화라는 치명적인 구조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원은 창원지방법원 본원·창원지방검찰청 본청·경남도청이 소재한 경남의 법조·행정 중심 도시이다"며 "준비된 국립창원대학교에 법학전문대학원을 설치하는 것은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당연한 요구이다"고 말했다.

창원대 총동창회는 "국립창원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 성과평가 전국 유일 5등급(최고 등급) 획득과 국가연구소(NTL 2.0) 선정 등 전국이 주목하는 경이로운 성장을 이루어내며 이미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증명해 보였다"고 하면서 "로스쿨 설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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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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