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와동교육도서관이 ‘2026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다음 달 10일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일일 독서 체험 행사인 ‘북크크(Book Creator Crew)’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생활 속 독서 문화 공간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머무르며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독서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경찰과 도둑 놀이 △텐트 속 책 읽기 △필사 체험 △볼펜 꾸미기 △얼굴 그림 그리기 △주제별 책 전시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휴관일을 활용해 도서관 공간의 새로운 쓰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민근 시장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조용하고 어려운 공간이 아닌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운영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