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최우수'… 시·도 유일 장관 표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최우수'… 시·도 유일 장관 표창

인천광역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2026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시·도(광역지자체) 부문 표창에서 인천시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도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동시 수상하며 인천 지역의 현장 중심 복지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인천시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행복이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선제적 위기 포착 활동을 전개, 약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초기 상담을 진행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디딤돌 안정소득’, ‘SOS 긴급복지’ 등 인천형 특화 복지제도를 통해 지난 동절기에만 위기 가구 2600여 명을 추가 지원했다.

아울러 1만 5000여 명의 민간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노숙인·쪽방 주민을 위한 현장 순찰과 물품 지원을 펼쳤으며,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돕는 ‘온(溫)동네 희망지킴이’ 사업으로 190여 세대를 지원했다.

식생활 취약계층 800여 명에게는 식료품 지원 및 상담을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6나눔캠페인’ 역시 당초 목표액을 102% 초과 달성하며 힘을 보탰다.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연수구는 주민 주도형 발굴 체계인 ‘연수희망지기 행동상점’과 기부 키오스크 도입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남동구는 메리츠화재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의 촘촘한 민·관 협력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성순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시와 군·구, 지역 주민과 민간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얻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긴급 구호 체계와 인적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해 위기 가구 발굴·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