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가 최원용 평택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최 시장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현재 관련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7월 1일 수사의뢰가 접수돼 현재 수사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수사 상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의뢰하면서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관위는 수사의뢰 배경이나 적용 법조항, 구체적인 위반 내용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업무편람에 따라 수사의뢰 여부를 포함한 조사 및 수사 관련 사항은 외부에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향후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관계자 조사 등을 거쳐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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