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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165명 건강검진 지원…질병 조기 발견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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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165명 건강검진 지원…질병 조기 발견 도모

경기 군포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학령기 아동 165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건강검진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군포시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남천병원, 지샘병원과 협약을 맺고 검진비를 지원한다. 각 의료기관이 검진비 일부를 후원하고, 군포시 드림스타트가 나머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검진 대상 아동들은 기초검사와 혈액검사를 포함해 총 37종의 검사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검진 결과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군포시 드림스타트와 의료기관, 후원기관이 함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종호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건강검진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로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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