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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선 8기 성과 바탕으로 민선 9기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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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선 8기 성과 바탕으로 민선 9기 도약 준비

철도·교육·방산·관광·생활인프라까지 ‘더 큰 포천’ 향한 4년의 변화

ⓒ포천시

포천시가 민선 8기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있다.

민선 8기 포천시는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교통, 교육, 산업, 관광,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포천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포천시는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 착공을 비롯해 GTX-C 노선 연계 기반 마련, GTX-G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등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시대의 문을 열었다.

교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3년간 국비 68억 원을 확보했으며, AI·드론·코딩 교육이 가능한 디지털 창작소를 확대 구축했다.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와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운영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돌봄 공백 해소에도 힘을 쏟았다.

산업 분야에서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하며 국방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첨단 무기체계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K-AI 첨단 국방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한탄강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에 박차를 가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포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고, Y형 출렁다리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여기에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으로 관광과 스마트농업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 구축도 추진 중이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축산악취 저감시설과 스마트 축사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57개소 2,4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쌈지주차장을 조성했다. 또한 포천애봄365, 포춘버스, 에듀택시 운영을 통해 돌봄과 교육, 교통 복지 향상에도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 공간 확충에도 힘을 기울였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중단 없는 발전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포천, 미래가 있는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 비전과 핵심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성장 기반 위에서 민선 9기는 포천의 미래 100년을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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