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진안군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특별한 야시장이 열린다.
진안군은 오는 6월 2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안고원시장 주차장에서 '2026 우화한 야시장 – 우화야 학교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참여형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올해 야시장은 ‘학교’를 콘셉트로 잡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문화공연(8개 팀)을 비롯해 먹거리(11개), 판매(11개), 체험(8개) 등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먹거리 부스에서는 디저트와 분식, 간식류는 물론 베트남 전통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판매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키링·팔찌 등 수공예품과 진안의 대표 특산품인 홍삼, 된장 등이 판매된다.
행사 콘셉트에 맞춘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학생증 발급 포토박스 △민화 부채 만들기 △마크라메 공예 △향수·아로마 체험 △타로 상담△추억의 전자오락기 체험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시장의 흥을 돋울 문화공연도 풍성하다. 라인댄스, 민요, 한국무용, 트로트, 통기타 공연, K-POP 댄스, 밸리댄스 등 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중간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품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미션도 준비됐다. 야시장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하면 머그컵과 진안군 마스코트인 '빠망' 키링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성적표 미션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안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당일 해당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위생·안전 전반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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