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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명 찾은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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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명 찾은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세외수입 10억 원 달성, 경기북부 대표 정원관광 축제 입증

▲ⓒ포천시

포천시 대표 축제인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1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고 세외수입 10억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38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자연경관과 정원 콘텐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경기북부 대표 관광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뽀로로와 친구들 포토존을 비롯해 평강랜드와 협업한 동물교감 체험, 한국마사회의 도심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형 정원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이 짧았음에도 방문객 수와 수익성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입장료와 전기자전거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제도는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든페스타는 꽃을 감상하는 축제를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는 경기북부 대표 정원관광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탄강만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부터 한탄강 하늘다리, 마당교, Y형 출렁다리 일원에서 야간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를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한탄강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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