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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인공지능·지능형 제조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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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인공지능·지능형 제조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울산공업고,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

울산교육청이 인공지능·지능형 제조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를 가한다.

8일 울산교육청은 울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공업고는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했다.

▲울산시교육청 전경.ⓒ프레시안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공업고는 교육부에서 최대 6년간 45억 원을 지원받고 울산시와 교육청도 5년간 각각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행·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울산공업고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제조 분야의 첨단 산업 흐름에 맞춰 4개 학과 체제로 개편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개편된 스마트전기전자과, 스마트건설과, 화공에너지과와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기계과로 재구조화가 완료되면 인공지능 지능형 제조 관련 4개 학과로 개편이 완료된다. 이와 함께 내년 그린스마트학교 준공과 함께 사업 추진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울산공업고는 울산시청을 포함한 6개 구·군청, HD현대중공업 등 49개 기업, 관계기관 8곳, 지역대학 2곳 등 모두 67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울산상공회의소 등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들 기관과 협력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핵심 시정인 '인공지능 수도 울산'과 연계해 인공지능 지능형 제조 분야의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취업과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행·재정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를 기회 발전 특구 지정에 따른 산업 인력 수요 확대에 대비해 울산교육발전특구, 울산직업교육혁신지구, RISE 사업과 연계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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